1~3월 제철인 더덕 속 사포닌이 중요한 이유
더덕은 1~3월이 제철이므로 이때 더욱 맛있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인삼이나 산삼 등 삼에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진 사포닌 성분이 더덕에도 충분히 들어 있어서 몸에 좋다. 더덕은 자연산과 재배 상품으로 나누어 진다. 자연산 더덕의 경우 재배상품보다 향이 강하고 약효가 좋지만 산삼처럼 공급량이 일정치 않고 값도 비싸 자연산 더덕보다는 재배상품의 더덕을 접하기가 쉽다. 산더덕의 경우 예부터 산삼이나 인삼처럼 귀한 식품으로 대접받았으며,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할 만큼 씹는 맛이 좋고 크기가 크다. 이에 산삼만큼 약효가 뛰어나 사삼이라고 불렸을 정도다. 10년 이상의 산더덕은 그 효능이 상상 초월이라고. 이 맘 때 제철을 맞은 산더덕은 쓴맛보다는 입맛을 돋우는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이로..
헬스, 다이어트
2021. 2. 23.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