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저하되면 생기는 '눈다래끼' 전염되나?(+증상)
면역력 저하되면 생기는 '눈다래끼' 전염되나?(+증상)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피곤하면 눈 다래끼가 생길 수 있다. 다래끼는 눈꺼풀에서 지질 분비를 조절하는 마이봄샘과 속눈썹 뿌리 부분에 있는 짜이스샘 등에 생긴 급성 세균감염 질환이다. 다래끼가 생기면 눈꺼풀이 뻐근해지고 빨갛게 붓는다. 또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거나 눈꼬리 쪽에 거품처럼 하얀 눈곱이 생기기도 한다. 눈다래끼는 눈꺼풀의 눈물샘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잘 감염된다. 전염성이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전염되지 않는다. 눈다래끼 찜질 효과 다래끼 염증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초기 증상이라면, 집에서 온찜질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눈다래끼 찜질 시에는 40~45도의 따뜻한 물..
헬스, 다이어트
2021. 1. 19.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