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브랜드 N의 도전은 계속된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또 한 번의 데뷔 전을 치른다. 현대자동차는 6월 5일부터 6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서킷에서 개최되는 ‘2021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에서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과 i20 N이 데뷔 전을 치른다고 3일(목)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주행거리를 기록한 차량이 우승하는 대회로, 대회가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총 길이 약 25km에 좁은 노폭과 심한 고저차, 보이지 않는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 환경으로 인해 ‘녹색지옥(The Green Hell)’이라고도 불린다. 이로 인해 24시 내구 레이스의 완주율은 보통 60%~70%대..
자동차
2021. 6. 6.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