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연습생 시절, 클럽 가봤더니..."
3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고원희와 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세정은 자신의 고향 집에 방문한 지효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세정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다락방에 와서 과거를 회상했다. 치열했던 연습생 시절과 오디션 준비 기간을 떠올리며 두 사람은 생각에 잠겼다. 지효는 9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쉬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 "좀 더 열정적으로 이 일을 연구해볼 걸. 의무감에 회사를 다닌게 아쉽다. 또 연습 때문에 제대로 못 논 게 아쉽다. 학교 끝나고 아이들이랑 놀지 못한 거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세정 역시 "나는 20대 때 아직 데뷔 전이었다. 그래서 '이 나이에서 클럽을 가보지 않으면 난 데뷔해서 절대 못 가' 생각하고 (클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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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3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