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교섭권 있어도 아이들 딱 '3번' 만났다는 김동성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양육비 미지급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전 부인이 이에 대해 반박했다. 김동성은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양육비 미지급에 대해 해명했다. 김동성은 이혼 후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아 양육비 미납 아빠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올랐다. 이에 이날 김동성은 "지금 월급 받고 있다. 300만 원 벌어서 200만 원을 계속 보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방송하면 출연료가 나오니까 양육비는 충당해줄 수 있으니까 그거 때문에 방송하는 이유도 있다"며 "더 이상 밀리지 않게끔 (경제적으로) 내 자리를 잡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동성 전처 A씨는 양육비해결총연합회 커뮤니티를 통해 "나도 섭외를 받았지만, 아이들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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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