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 퇴직 후도 일 하고 싶어... 대세는 '긱워커'
평균수명 100세 시대, 은퇴 후에도 일을 하는 문화가 정착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이 퇴직 후에도 일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관심 사이에서 주목 받는 것 이 바로 ‘긱워커’다. ‘긱워커’란? 긱워커는 디지털 플랫폼 등을 통해 단기로 계약을 맺고 일회성 일을 맡는 등 초단기 노동을 제공하는 근로자를 의미란다.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가 확산되면서 등장한 근로 형태다. 차량공유서비스 운전자나 배달 라이더, 유통 등 각종 서비스 업체에서 일 하는 1인 계약자들이 이에 해당한다. ..
자기계발, 취업
2021. 1. 3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