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한달수입?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건.."(+열애)
구혜선이 자신의 출세작 '꽃보다 남자' 언급부터, 최근 화제를 모은 '열애중' 발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배우 구혜선이 출연했다. 구혜선 "한달수입?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건.." 구혜선은 '한달 수입은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한달 일하면 1년 동안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라며 "'꽃남'(꽃보다 남자) 한 번 찍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오래 했는데, 다음(작품)도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웃으며 "지금까지는 '꽃남'으로 번 걸로 버티고 있다는 거냐"라고 묻자, 구혜선은 "맞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구혜선이 얼짱, 가수 연습생 출신이었다고 했다. 이에 구..
연예, 방송
2021. 3. 15.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