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가죽! 구찌가 환경 생각하며 선보인 비건 운동화
럭셔리 패션 브랜드 구찌(GUCCI)가 2년간의 자체 연구개발 끝에 비건 운동화를 새롭게 선보였다. 동물성 재료가 일체 사용되지 않은 비건 가죽 운동화다. 한정판 비건 운동화 한정판으로 출시 예정인 이번 모델은 비건 소재로 동물성제품이 일체 사용되지 않았으며 모든 소재가 재생가능한 바이오기반 소재로 제작되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와 LA에 기반을 둔 커스텀레이블 더 슈서젼과의 협업으로 제작이 이뤄졌다. 구찌의 비건 운동화는 북미 전용으로 디자인된 모델로 곧 출시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밝은 색상에 다채로운 형광컬러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NO 동물성 가죽 비건 운동화라는 이름답게 이번 제품에는 동물성 재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다. 주 재료는 혁신적인 인조 가죽 소재 데메트라(Dem..
해외, 이슈
2021. 6. 22.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