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만 2시간" 이 댕댕이가 양(Sheep) 스타일을 고집하는 이유
최근 독특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양'으로 오해받는 강아지가 귀여움을 사고 있다. " 양인 듯 강아지인 듯 " 1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동그란 털 때문에 종종 '양'으로 오해받는 '고마(Goma)'라는 이름의 푸들 강아지를 소개했다. 고마는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일본의 SNS 스타견(犬)으로 구름 같이 폭신한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고마가 가진 매력포인트는 바로 동그란 회색빛 털이다. 이는 복슬복슬한 양의 털과 비슷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언뜻 보면 양과 비슷해 보인다'는 글이 많았다. 탄생 이유는 엉킨 '털' 때문 이런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탄생시킨 사람은 '요리코 하마치요(Yoriko Hamachiyo)'로 다름 아닌 고마의 보호자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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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3.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