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 "미성년자 때 음주" 인정 후 사과
배우 고민시 "미성년자 때 음주" 인정 후 사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민시로 추정되는 여성이 술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사진이 게재됐는데, 당시 고민시는 미성년자라 논란이 불거졌다. 고민시는 20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좋지 않은 일로 인해 글을 올리게 되는 점과 저의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하여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합니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간 저를 응원해 주시던 마음으로 제가 아니길 바랐던 분들도 있으셨을테고, 저라는 사실을 빠르게 인정하길 바라는 분들도 있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어떠한 부정 없이,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습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제 스스로도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
연예, 방송
2021. 3. 20.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