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T 강원재한테 질 것 같다며 불안해한 육준서
'강철부대' 7회 예고에서 두 번째 데스매치에 참여한 UDT, SDT, SSU 대원들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UDT와 함께 SDT·SSU가 데스매치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스매치는 40kg 군장을 한 채 10km 산악 코스를 걷는 것이었다. SDT 강준은 "이왕 맞닥뜨린 거 목숨을 걸어서라도 진짜 죽을 둥 살 둥 침 질질 흘리면서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UDT 육준서는 "게거품 물 거다. 네 발로 길 거고 안 되면 머리까지 써서 길 거다"라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날 데스매치 초반부에는 UDT가 앞선 모습을 보였다. SSU 김민수는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정성훈을 다독였고, SDT 김민수는 부상으로 힘겨워하는 이정민과 후미에 섰다...
연예, 방송
2021. 4. 28.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