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 후유증 아직도" 감스트 '실종설' 이후 밝힌 입장
감스트는 28일 아프리카TV에서 '감스트 실종 아니에요'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자고 일어났는데 기사가 떴더라. 나이가 서른 넘었는데 실종이 무슨 말이냐”라며 실종설을 일축했다. 이어 “스토커가 또 스튜디오에 왔다. 집에 와서 모바일로 방송하려고 했는데, 스토커가 차를 타고 집까지 쫒아 와서 집 주소를 들켰다”면서 “경찰에 신고해도 심신 미약으로 돌려보내니 확실히 정리 후에 생방송을 진행하려고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뇌진탕 증세도 있어 좀 쉬려 한다. 약도 먹다 보니 드립도 생각이 안 나고 힘들다. 약을 먹으면 몸이 하루 종일 안 좋다. 채팅창이 민감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번에는 길게 쉬려고 한다. 한 달은 넘을 것 같다"며 "좀 쉬다 와야겠다"고 말했다. 감스트가 직접 나타..
연예, 방송
2021. 1. 28.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