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이 직접 만들어준 옷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유병재, 김동준과 특급 게스트 이지아는 제철 시금치 소비 촉진을 위해 포항으로 향했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점심으로 시금치 한 상 차림을 준비했다.
제작진은 백종원에게 “오늘 옷을 시금치색으로 입었다”라고 짚었다.
백종원은 “맞춰 입은 거다. 이거 와이프가 직접 뜬 거야”라고 자랑했고, 이지아와 멤버들은 “진짜요?”라며 놀랐다.
이에 김희철은 "이제 옷 정도는 형님이 사셔도"라고 놀리기도.
뒤이어 백종원의 황토색 하의가 눈길을 끌었고, 이에 자주 황토색 의상을 입고 출연했던 백종원은 "황토색 참 좋아해 우리 와이프"라고 웃으며 소유진의 황토색 사랑을 뽐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자택은 서울시 서초동에서도 가장 비싼 주택 상위권으로 꼽히는 고급 빌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4월 부부 공동 명의로 약 34억 5천 만원에 해당 자택을 매입했다고 보도되기도. 무엇보다 해당 빌라는 시행사가 이른바 '비밀 마케팅'을 펼쳐 외부자들의 출입을 철저히 제한, 거주자들의 사생활 보호를 우선시했다. 이에 따라 소유진-백종원 부부를 비롯해 정·재계 유명인사나 대기업 임원들이 거주했거나 현재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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