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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아이유가 유애나에게 한 말

연예, 방송

by 이바우미디어 2021. 1. 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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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올해로 35회를 맞은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첫 무관중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9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아이유·임영웅·방탄소년단·노을·ITZY·뉴이스트·더보이즈·마마무·몬스타엑스·오마이걸·이달의 소녀 등 2020년을 달궜던 K팝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골든디스크 첫날인 9일은 디지털 음원부분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10일은 음반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출처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9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유는 수상 직후 “골든디스크에 3년 만에 나왔는데 본상에 이어 대상까지 타게 됐다”며 “‘블루밍’이란 곡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하게 사랑해주신 리스너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이어 “힘든 시기 보내고 있는데 음악이 있는 자리에 음악이 흐를 수 있도록 멋진 음악을 만들어준 아티스트, 관계자 그리고 공연예술계 관계자분들께 응원과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며 “곧 새 앨범이 나온다. 오랜만에 정규앨범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 응원의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미약하게나마 마음이 지친 분들께 활기가 될 수 있는 진심이 담긴 음악을 들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사랑하는 유애나에게 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잠시도 허투루 하지 않겠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은 블랙핑크, 화사, 있지, 레드벨벳, 오마이걸, 노을, 마마무, 아이유,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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