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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475kw의 괴물 아우디 전기차 e-트론GT, RS e-트론GT 공개

자동차

by 이바우미디어 2021. 5.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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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  ‘아우디 e-트론 GT(Audi e-tron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Audi RS e-tron GT)’의 공식 출시  프리뷰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전기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아우디 e-트론 GT’는 매혹적인 디자인,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편안함, 일상적인 실용성, 자신감을 주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선구적인 전기차로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도로에 실현한 모델이다. 스포티한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부각하는 감성적인 외관과 최고급 인테리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e-트론 GT 디자인 언어는 향후 전기 모델 디자인의 출발을 알린다.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e-트론 GT’는 최초의 순수 전기 RS 모델이자 보다 고성능 차량 특유의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는 앞뒤 차축에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각각 390kW (530마력)  475kW (646마력)의 출력과 65.3kg.m  84.7kg.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부스트 모드 사용 )  또한, 93.4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되어 1 충전으로 WLTP 기준 ‘e-트론 GT’ 최대 488km, ‘RS e-트론 GT’ 472km 주행이 가능하다.  모델 모두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하여 미끄러운 노면, 고 전력 요구 사항 또는 빠른 코너링의 경우 후륜 구동용 전기 모터가 활성화되며 이는 기계식 콰트로 구동보다  5  빠르다.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의 리튬이온배터리 시스템은 자동차의 가장 낮은 지점인 차축 사이에 있어 스포츠카에 적합한 낮은 무게 중심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방  후방 차축 사이의 하중 분포를 이상적인 값인 50:50 매우 근접하게 제공한다. 고전압 배터리는  모델 모두에서 83.7kWh  에너지( 93.4kWh) 저장할  있다. 배터리는 33개의  모듈을 통합하며,  모듈은 유연한 외피를 가진 12개의 파우치 셀로 구성된다. 또한, 800V 시스템 전압은 높은 연속 출력을 제공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며 배선에 필요한 공간  무게를 줄인다.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의 디자인은 그란 투리스모의  가지 고전적인 디자인 원칙인 스포티함과 편안함은 수용하는 동시에 최적화된 공기 역학 디자인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에서 중요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 또한, 부드럽게 흐르는 루프라인과 낮은 포지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해 0.24 낮은 항력계수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초고강도 강철과 강화 배터리 하우징으로 높은 강성과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

외형으로 가장 큰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은 헤드라이트로 세계 최초로 레이저 라이트를 적용하여 가시거리가 600M에 이르고 메티 릭스 라이트 세리머니는 차주를 뿌듯하게 한다고 전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있도록 운전자 중심으로 계기판을 배치하고, 차량 루프라인과 시트 포지션을 고려한 배터리 배치를 통해 탑승자에게 넉넉한 헤드룸과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인테리어에 가죽 대신 재활용 소재를 높은 비율로 사용해 스포티함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했다.
선루프는 운전석부터 2열 뒷좌석까지 이어져 있어 넓은 개방감을 자랑하며, 실내는 스웨이드 내장재로 
마감이 되어 있어 고급감을 더했다.

 모델은 구동 방식뿐 아니라 전체 생산 공정에서도 지속 가능성을 실현했다.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은 에너지 균형을 이루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있는 볼링거 호페 공장에서 생산된다.  모델이 생산되는  시설은 친환경 전기  바이오가스 기반의 열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차량 생산에 필요한 물류 이동 또한 탄소 중립 열차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의 모든 조립 공정은 아우디 브랜드 자체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와 가상 현실(VR)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설계되어 생산 과정에 필요한 많은 종이와 자재 사용을 절감할  있다.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는 연내 국내 출시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  가격 정보는 미정며, 독일 출시 가격은 e-트론 GT는 99,800유로(한화 약 1억 4천만 원) , RS- e-트론 GT는( 138,200유로(한화 약 1억 9천만 원)이므로 국내 출시 가격은 약 1억 4천~2억 사이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아우디 AG 지속 가능한 e-모빌리티를 향한 전략으로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30 모델로 확장하고, 그중 20 모델은 순수 전기 배터리 구동 차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 AG 올해 2 e-트론 GT RS e-트론 GT, Q4 e-트론  Q4 스포트백 e-트론  새로 출시한 모델의 절반 이상을 전동화 모델로 출시하며 전기차 라인업을 3개에서 7개로 2 이상 확장했고 향후 순수 전기차 모델 수를  배로 늘리고 PHEV 모델의 공세도 강화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우디는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기업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전사적인  탄소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아우디는 2025년까지 사용하고 재활용하는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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