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압구정역에서 발견됐다.
밀짚모자를 쓰고 어두운 가디건을 입은 수수한 차림의 이효리가 압구정역에 나타나자 핑클 팬들이 환호했다.
16일 핑클 팬클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핑클 데뷔 23주년 기념 전광판에 깜짝 방문한 리더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핑클의 리더 이효리는 밀짚 모자를 쓴 채 편안한 의상을 입고 전광판을 찾은 모습이다. 이효리는 전광판을 발견하고 흐뭇한 듯 웃음을 짓고 있다.
옥주현도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가봤지요. 정말 고마워요. 전직요정이었다는 걸 자꾸 상기시켜주는 우리 아이들. 해 있을 때 다시 가서 찍을게요”라며 버스 정류장 전관팡 인증샷을 남겼다.
핑클은 1998년 1집 ‘블루 레인’으로 데뷔하고 ‘영원한 사랑’ ‘루비’ ‘내 남자친구에게’ ‘당신은 모르실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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