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 한남XX" 현재 논란 중인 어느 유명 보육기관 교사의 SNS
"만 2세 한남XX" 국내 유명 보육전문기관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교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이 돌보는 아동들에 대한 혐오성 표현이 담긴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이달 중순 지방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가 자신이 돌보는 아동들에 대한 혐오표현이 담긴 게시물을 여러 차례 SNS에 게시했다. 해당 교사는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패고 싶다”거나 심지어 2세 남아에게 남성 혐오표현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잇다. A씨는 "TV 보면 아동학대(가) 밥 먹을 때 일어난다. 이해 가더라. 오늘 진짜 손 올라가는 거 참았다. 개패고 싶음 진심"이라고 썼다. 이어 "만 2세 한남XX. 오늘 밥 먹는데 계속 ..
해외, 이슈
2021. 3. 27.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