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매니저 한 마디에 눈물흘린 이유
배우 한채아 tvN '온앤오프' 통해 일상 공개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한채아가 배우 생활과 다른 27개월 딸을 둔 엄마의 일상과 반나절 육아 OFF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한채아는 요즘 일상에 대해 "육아 ON으로 살고 있다"라며 "딸 이름이 차봄인데, 차차라고 부른다. 반나절 시부모님께 맡기고 오프를 즐겼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시아버지 차범근에 대해 "소에도 시아버님이 손녀딸을 매우 예뻐하고 잘 봐준다"며 "시아버님이 아이들이 어릴 때 선수생활을 했으니까 손주가 예쁘신 건줄 알았더니 남편 어렸을 때도 그렇게 예뻐하고 잘 봐주셨다고 하더라. 아이를 좋아하신다"고 말해 시아버지인 차범근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엄마 한채아'의 일상 공개 한편, 딸의 등원 후 한채아는 한시간을 꼬박 ..
연예, 방송
2021. 3. 17.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