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엔터테인먼트‘내 딸 하자’ 강혜연, 초등 어버이 위한 특별 무대. “통통 튀는 에너지”
트로트 가수 강혜연이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통통 튀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강혜연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내 딸 하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혜연은 양지은, 별사랑, 마리아와 함께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네 사람은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강혜연은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반전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이어 강혜연이 김다현과 함께 ‘내 딸 하자’ 최연소 트롯 어버이인 10살, 11살 초등 어버이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어버이를 위해 하원 시간에 맞춰 직접 마중까지 나가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했다. 트롯 어버이의 집에 도착..
연예, 방송
2021. 5. 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