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PL·역사왜곡 문제됐던 드라마 모음(+조선구마사, 빈센조)
최근 국내 드라마에서 중국 자본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SBS '조선구마사'가 결국 폐지를 선언했다. 이에 최근 중국 자본과 관련한 논란이 있던 드라마를 모아봤다. SBS ‘조선구마사’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왜곡 논란으로 조기 종영을 결정했다. 앞서 ‘조선구마사’는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한 제작비 320억원의 대작 판타지 사극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지난 22일 첫 방송에서 월병, 만두, 피단 등 중국식 소품을 등장시켜 동북공정 의혹을 받았다. 이와 함께 태종(감우성)이 아버지 이성계의 환시를 보다가 백성들을 잔혹하게 학살하는 장면까지 등장하면서 조선건국사를 왜곡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이후 파장이 일자 SBS 측은 “명나라의 국경지역이다보니 제작진이 상상력을 가미해 소품..
연예, 방송
2021. 3. 2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