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 사장님도? 우울증 겪는 CEO들
우울증 취약한 CEO 신입직원은 물론 회사의 대표 CEO도 정신건강 문제를 많이 앓는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세계적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사람이 많지만, CEO의 경우 우울증을 겪는 경우가 흔하다. 캐나다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특히 자영업자는 일과 관련해 정신건강 문제와 스트레스를 겪을 위험이 높았다.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도 CEO의 49%가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을 겪고 있었다. 응답자의 72%가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었는데, 특히 CEO가 우울증을 경험하는 비율이 일반인보다 2배 높았다. ADHD 발병 위험도 6배 높았으며 약물 남용을 할 위험은 3배 높았다. 모든 길이 내리막길? 'CEO를 위한 모핑의 바닥: 절망과 실패부터 행복과 성공까지'란 책에..
회사, 대학생활
2021. 4. 28.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