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묘지가 집에서 가깝다는 이영애 (+소속사 입장)
배우 이영애(50)가 고(故) 정인양을 추모하기 위해 묘지를 찾았다. 5일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들, 남편과 함께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 묘지를 찾았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정인양을 애도했다. 정인양은 지난해 10월 13일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양모인 장씨는 정인양을 입양한 이후 상습적으로 때리고 학대를 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5일 "이영애 씨가 오늘 쌍둥이 자녀, 남편과 함께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 묘지를 찾은 것이 맞다"며 "아이들이 방학해 양평 집에서 머물고 있었고, 정인 양의 묘지가 차로 10분 내외 거리라는 것을 알게돼 직접 방문해 추모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가) 정인이 사건을 알게 된 후 안타까워했고, 조용히 가..
연예, 방송
2021. 1. 5.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