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장마? 습도&냄새와의 전쟁 여름 빨래 TIP
3~4일에 한 번씩은 비가 세차게 쏟아지는 요즘 벌써 장마철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다. 햇볕 좋은 날을 놓치면, 습도가 지나치게 높은 탓에 깨끗하게 빨래를 해도 눅눅하고 쉰 냄새가 가시지 않는다. 여름철 냄새 걱정 없이 빨래&건조하는 법을 알아보자. 빨래의 기본 세제는 적정량만 넣는 것이 우선이다. 세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세제를 많이 넣는 경우가 있는데, 효과는커녕 오히려 찌꺼기로 남는다. 각 세제에 따라 사용량이 표기되어 있으니 확인하고 사용하자. 세제는 별도 세제 투입구에 넣어야 세정 성분이 물과 함께 빨래에 고르고 빠르게 분산된다. 옷 위에 세제를 그대로 부을 경우 물과 친화도가 좋지 않은 섬유나 접혀 있는 의류에 세제가 몰려 찌꺼기가 남을 수 있다. 햇볕이 드는 날에는 밝은색 속옷과 이불, 신..
라이프, 생활
2021. 6. 11.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