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조 순익’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스타트업 근황은 이렇습니다
이제 막 수확기에 진입 지난달 9일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이 지난해 4~12월간 역대 가장 큰 순이익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프트뱅크 그룹는 지난달 진행했던 온라인 실적 설명회에서 “소프트뱅크그룹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고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던 바 있다. 이는 결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넘게 늘어난 수치로, 한화로 약 32조원에 달한다. 손정의 회장은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는 지금까지 131개 회사에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15곳이 기업공개(IPO)를 했고, 비전펀드는 이제 막 수확기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업체들의 근황을 살펴보자. 쿠팡 블룸버그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그룹의 쿠팡 투자 이익이 160억 달러, 한화로 약 1..
회사, 대학생활
2021. 3. 12.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