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곤이 재탕 했던 식당, 결국은...
먹다 남긴 곤이 재사용 먹다 남긴 곤이를 재사용해 논란을 모았던 경남 창원 진해구의 한 동태탕 식당이 결국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신항 동태탕 후기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후기를 남기기로 해서 작성한다. 가게는 영업정지 15일 받았고, 구청에서 경찰에 고발해 벌금이나 이런 부분은 경찰에서 처리한다"고 밝혔다. 결국 영업정지 처분 이어 "가게 관계자인지(는 몰라도) 본인 말로는 (가게 주인의)형부 되는 사람이라면서 이제 장사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구청으로부터 (영업정지)처분 받기 전에 이미 가게 문을 닫고 장사를 접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A씨는 "(가게가 문을 닫으므로)이 처벌이 큰 의미가 있나 싶긴하지만 어찌됐건 완료돼서 올린다..
해외, 이슈
2021. 3. 27.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