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넘기지 못하고 오늘(22일) 공식 해체한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여자친구는 오늘(22일)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에 따라 팀 해체를 결정했다. 멤버들 모두 각자의 길에서 새 출발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나흘 후인 22일 여자친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여자친구와 당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뜻을 모았다"고 알렸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전속계약 종료 발표 몇 시간 전까지도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해온 바. 짐작조차 하지 못한 갑작스런 해체 소식에 팬들은 멘붕에 빠졌다. 결국 여자친구도 '마의 7년'을 넘지 못하고 사실상 해체됐다. 해체 발표 이후 여자친구 멤버들은 각자 자필 편지로 팬클럽 버디와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눴다. ..
연예, 방송
2021. 5. 22.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