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 ‘내 딸 하자’서 홍지윤과 깜짝 효도쇼. “고운 한복 자태 눈길”
트로트 가수 강혜연이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홍지윤과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강혜연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내 딸 하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혜연은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함께 ‘사랑의 초인종’을 열창하며 깜찍한 오프닝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혜연은 봄을 연상시키는 초록빛 원피스로 청량한 매력을 물씬 드러냈다. 이어 강혜연은 홍지윤과 함께 뽕짝꿍이 되어 전주로 떠났다. 한복을 곱게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매사추세츠 유학생 콘셉트로 트롯 어버이가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위장 잠입해 깜짝 효도쇼를 펼쳤다. 엉성한 연기로 뽕짝꿍 최초 서프라이즈에 실패한 두 사람은 트롯 어버이를 위해 ‘폼 나게 살 거야’를 열창하며 구성진 생신 파티를 펼쳤다. 강혜연은 깜찍한 비..
연예, 방송
2021. 6. 6.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