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느라 바쁜 회사서 살아남는 법
내가 정답이라 확신하는 것이 과연 상대에게도 정답일까? 완벽한 착각이다. 경영의 대가 피터 드러커 또한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아니라 상대가 무슨 말을 들었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작은 업무도 협업하고 부서 간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직장 생활에서는, 대화의 핵심을 전달하고, 신뢰감 있게 전달하는 말하기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디어를 어필하고 싶다면 약점부터 대부분 아이디어를 피력할 때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최소화하려 애쓴다. 하지만 이는 듣는 사람이 내 편일 때나 통한다.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제안을 할 때면 상대는 회의적일 경우가 많다.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에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그럴 때 상대가 알고 당신도 아는 결점을 솔직하게 털어 놓으면 상대의 태도..
회사, 대학생활
2021. 5. 1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