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케이크' 유명한 카페 곰팡이 논란..비난 이어져
‘솔비 케이크’로 유명한 한 카페가 곰팡이 논란에 휩싸였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곰팡이를 돈 주고 구매해 아이들이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1일 한 카페에서 케이크를 구입, 처가에서 장모부터 아이들까지 다함께 케이크를 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케이크 속에 곰팡이가 가득 피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다음날 카페에 항의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카페 대표는‘진열 상품을 판매했다’,‘진열 상품은 판매용이 아닌데 실수를 했다’고 하더라. 하지만 케이크를 살 때 곰팡이 케이크 외의 다른 판매 케이크도 한 쇼케이스 속에 진열돼 있었다. 둥둥 떠다니는 곰팡이균은 다 어디로 갔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표는) 요즘 힘들다며 변명만 하더니 단돈 몇 십만원에 합의를 하..
연예, 방송
2021. 3. 6.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