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출연 '빈센조' 과도한 중국PPL 비판
송중기가 출연하는 '빈센조' 과도한 중국PPL 비판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에 등장한 ‘중국산 비빔밥’을 두고 과도한 중국 PPL(제품간접광고)이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방영된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이 사무실에서 문제의 즈하이궈 비빔밥을 먹는다. 홍차영은 "재미있는 것 구경할 때는 맛있는게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빈센조에게 비빔밥을 권한다. 빈센조는 아무 말 없이 비빔밥을 먹는다. '빈센조' 8회에서 해당 비빔밥이 등장한 것은 10여초에 불과하다. 하지만 비빔밥에 관련된 논란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빈센조' 측에서 이후에 중국 비빔밥 관련 PPL을 등장시킬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 해당 제품에는 중국어로 ‘한국식 파오차..
연예, 방송
2021. 3. 1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