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도 투자했다! 대체육 시장 선도하는 해외 스타트업 3
2020년은 식물 기반의 대체육이 주목받은 한 해였다. 코로나19로 기존 축산업 대비 대체육이 크게 관심을 끈 것이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대체육 매출이 231%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대체육 시장을 이끄는 것은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이다.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인 대체육 스타트업 3곳을 알아보자. 기업가치 10조원 달성하나? 비욘드미트 대체육 업계에 혜성과도 같이 등장한 기업은 바로 비욘드미트다. 콩을 비롯해 식물성 재료로 대체육을 만드는 미국의 스타트업이다. 빌 게이츠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투자한 기업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스타트업 출신이지만, 2019년 뉴욕 증시 나스닥에 상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였다. 2019년 공모가는 25달러였지만, 올해 1월 67억..
해외, 이슈
2021. 6. 18.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