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위험하다냥!" 발코니 난간에 올라서려는 아기집사 뜯어말리는 고양이
호기심 많은 아기 집사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츤데레 고양이의 영상이 최근 화제다. 온몸 날려 아기 구한 고양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의 동물전문매체 '더도도(The DoDo)'는 아기 집사가 발코니 난간을 잡고 올라서려 하자 아기 집사의 손을 난간에서 조심스럽게 떼어내며 보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12개월 된 아기는 바깥 세상이 궁금했는지 발코니로 향했다. 발코니에 있던 고양이는 높은 난간에 까치발로 구경하던 아기를 안절부절한 모습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기가 바깥이 잘 보이지 않아 답답했던지 발코니 난간을 잡은 채 그 위를 올라가려하고 있었다. 위험한 아기 집사의 행동에 고양이는 급히 발로 아이를 막으며 난간 위로 올라오지 못하게 했다. 난간에 올라가려 하자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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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8.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