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일대에서 유명했다던 '고려대 출신' 박혜수
배우 박혜수가 학폭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이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박혜수가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박혜수가 중학교 시절 동창 A씨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 욕을 하다가 뺨을 맞았으며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고 왕따를 주도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다른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내가 민증 주소까지 깔 줄은 몰랐는데 박혜수, 은마아파트 쪽 하이마트 까고 대치동 일대에서 폭주 뛰던 패거리"라며 "숙명여중 졸업한 내 친구도 얘(박혜수)한테 돈 뺏긴 적 있다. 삥 뜯은 애가 한둘이 아니라 박혜수는 기억도 못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울 역삼동'이 보이는 자신의 주민등록증 일부를 첨부하며 "5년 전 네이트판에 올라온 ..
연예, 방송
2021. 2. 22.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