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라렌 갑질 보복운전 논란 "평생 이런 똥차나 타라"
슈퍼카로부터 갑질과 보복운전을 당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한 슈퍼카 운전자가 모욕적인 말과 함께 보복 운전을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에서 가족과 귀가하던 중 슈퍼카로부터 갑질과 보복운전을 당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제목은 ‘부산 해운대 갑질 맥라렌’으로, 글쓴이 A씨는 자신을 부산에 거주하는 다둥이 아빠라고 소개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7시쯤 A씨는 가족과 함께 귀가 중이었으며, 슈퍼카와 시비가 붙었고 갑질을 당했다. "똥차 새끼가 어디서 끼어드냐" A씨는 “아내와 아이셋을 차량에 태우고 송정에서 귀가하던 중 삼거리 부근에서 신호대기 중 정차하고 있었다”라며, “오른쪽 골목길에서 갑자기 XXX번 넘버의 XX색 맥라렌 차..
해외, 이슈
2021. 3. 27.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