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에서 '비속어' 사용한 비와이 (feat.쿤디판다)
래퍼 비와이와 쿤디판다가 무성의한 태도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비와이와 쿤디판다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제는 이들의 무성의한 태도였다. 생방송 중임에도 건방진 태도가 청취자들을 경악하게 한 것이다. 먼저 영케이는 쿤디판다의 팬이 “제 이름 한 번 불러달라. 새해 소원이다”라고 보낸 문자를 소개했다. 쿤디판다는 이에 “하기 싫은데…‘새해 소원입니다 OO아’라고 하면되냐?”라고 못마땅한 대답을 이어갔다. 이에 영케이는 “OO아 라고만 해달라”라며 쿤디판다를 다독이자 그는 마지못해 팬의 이름을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또 노래를 불러 달라는 말에는 “가사를 까먹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 도중에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등 최..
연예, 방송
2021. 1. 16.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