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했던 나플라의 손 잡아준 '빅스 라비'
래퍼 나플라가 마약 논란에 관해 뒤늦게 사과하며 그루블린과 계약 사실도 알렸다. 나플라는 2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스로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다 보니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된 것도 너무 죄송하다”라며 대마초 흡연과 관련한 일에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리고 저는 메킷레인과의 계약 종료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그루블린과의 만남을 통해 이적에 관한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그 이후 저의 잘못으로 생겨난 사건으로 인해 계약에 대한 대화를 여러 차례 나누었고 그 결과 그루블린은 저와 함께하기로 한 약속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해 주었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리며 더 성숙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더 ..
연예, 방송
2020. 12. 22.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