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 육아에서 마냥 좋기만 할까?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고 마음을 이해해주는 공감능력은 사회성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공감능력이 성공의 한 요소라는 주장도 제기되면서 공감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공감능력은 육아에서도 중요한 요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공감능력이 클 경우 오히려 부모 자신의 신체 건강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 사회성의 척도 공감능력 공감능력은 타인의 감정을 느끼고 생각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공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감정이 없는 이기적인 사람 같고 사회성이 떨어질 것만 같다. 공감능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다보니 미취학 연령일 때부터 공감능력의 정도를 살펴보게 된다. 슬퍼하는 친구 옆에서 웃음을 짓는 우리 아이, 공감능력이 없는 건 아닐까? 고민하게 되는 식이다. 그런데 여러..
심리 , 사랑
2021. 5. 19.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