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최준희, 배수진은 어떤 사랑을 하고 있나?

오늘은 스타들의 럽스타그램을 살펴본다. 과연 어떤 스타들이 꽁냥꽁냥 사랑을 이어가고 있을까?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지지+ksw"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미술관 전시를 구경하고 있다. 권상우는 손태영의 모습을 찍어주는가 하면, 어깨동무를 한 채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모습 속 함께해 행복한 부부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권상우는 최근 한국에서 영화 홍보를 끝낸 뒤 가족이 있는 뉴욕으로 돌아갔다.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부산 여행을 자랑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거 진짜 부산 명물이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부산에 가서 지인들과 함께 돼지국밥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남자친구를 태그하며 데이트 중임을 당당히 공개했다.

최준희는 2003년 생으로 올해 20세가 됐다. 앞서 96kg에서 52kg까지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최준희는 최근 배우 도전을 위해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시선을 모았다.

출처 배수진 인스타그램

유튜버 배수진이 연인과 여유로운 한때를 즐겼다.

배수진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리사 만나길 잘했다♥"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화려한 손목 스냅을 이용해 프라이팬으로 요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배수진은 완성샷을 공개하며 맥주와 사이다를 세팅, 함께 야식을 즐겼다.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해 슬하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 1에 출연하기도 했던 배수진은 최근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려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