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혹시 정글? 겨드랑이 털 노출한 마돈나 딸

연예, 방송

by 이바우미디어 2021. 5. 27. 21:18

본문

팝 스타 마돈나의 딸이자 모델 루데스 레온이 겨드랑이 털을 당당하게 노출해 관심을 모았다.

마돈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마음의 조각처럼 여러분의 바깥을 돌아다니는...♥lo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딸 루데스 레온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루데스 레온은 휴대전화를 들면서 면도하지 않은 겨드랑이를 그대로 노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이 제모하지 않은 겨드랑이를 보며 놀라는 반응을 보이자 일각에서는 "2021년인데도 여전히 성인 여자가 체모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며 해당 반응이 적절치 않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남겼고, 많은 추천과 공감을 받았다.

또 "자유롭고 편해보인다", "우리는 남자들에게 다리나 팔의 털을 밀라고 말하지 않는다. 여자도 꼭 면도를 해야한다는 법은 없다", "아름답다"란 칭찬의 댓글이 이어졌다. "왜 그녀의 겨드랑이 털에 초점을 맞추는지 모르겠어!!! 엄마와 딸 아름다운 두 여자"라며 겨드랑이 털에 초점을 맞추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는 반응도 있었다.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 또한 물론 존재한다.

1996년생인 루데스 레온은 마돈나와 그의 전 남자친구인 카를로스 레온의 맏딸이다. 

그런가하면 루데스 레온은 지난 2019년 12월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의 아트 바젤에서 거의 전라로 공연한 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