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포함한 식단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
두부가 몸에 좋은 이유
심혈관 질환
이소플라본은 좋은 콜레스테롤 HDL의 수치를 증가시키지는 않지만 나쁜 콜레스테롤 LDL의 수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FDA는 하루 25g의 콩단백질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두부는 동물성 단배질을 대체할 좋은 콩단백질 공급원으로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혈간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신장 질환
만성콩팥병 환자가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면 몸속에 요독,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많아져 병이 악화될 수 있다.
하지만 두부를 포함한 식물성 단백질은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며 투석이나 신장 이식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양을 공급해준다.
당뇨 질환
당뇨, 제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두부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소변을 볼 때 신체에서 과도한 양의 단백질을 배설하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서는 두부를 포함한 콩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들과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들을 비교분석한 결과 콩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들이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더 적은 단백질을 배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부는 혈당 수치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당뇨의 악화와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방지할 수 있다.
항암 질환
여러 임상 및 실험 연구 결과 콩의 이소플라본인 제니스테인은 암세포의 성자을 억제할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콩단백질 성분이 있는 두부도 마찬가지로 효능이 있다.
암 예방을 위한 식단에는 콩, 두부, 된장 등을 하루 1회 이상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고단백 식품 '두부' 냉동 보관이 좋은 이유
두부를 얼리게 되면 리놀렌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져서 혈중 코렐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게 되어 고혈압이나 뇌졸중 에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두부를 얼리면 수분은 빠져나가는 대신 중량당 단백질 함량 비율이 6배 이상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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